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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온워터

워크 온 워터(walk on water) - 어떤 사람들은... 그냥, ...살아요. *배경/분야: 현대소설 *작품 키워드: 포르노업계, 문란공, 절륜공, 외국인공, 존댓말공, 짝사랑수, 순정수, 무심수, 강수, 서브공있음, #수시점 *공 : 글렌 맥퀸 – 우주에서 그짓을 제일 잘 하는 남자. 그는 포르노 배우이자 감독이며, 포르노 제작사인 맥퀸엔터테인먼트의 CEO이다. 한때는 영화감독의 꿈을 꾸었으나 포르노 업계에 발을 들인 이후로 포르노 왕국을 군림하는 제작자가 되었다. 게이라면 누구나 그와의 하룻밤을 꿈꾼다. 그를 침대로 초대할 사내들이 즐비한 세상에서 맥퀸은 계속 그렇게 사랑 없는 방탕한 삶을 살아갈 줄 알았다. 그의 앞에 도저히 포르노를 찍을 인물로는 보이지 않는, 차분한 인상의 에드 텔벗이 나타나기 전까지. *수 : 에드 텔벗 (박여운) - 말단 경호원이자 사채에 허덕이는 스물.. 더보기
와우 소장본 (+ 장목단님 인터뷰 소책자) 후기 Walk on Water 소장본 원래 현물책은 잘 안사는데 장목단님 인터뷰가 소책자로 있다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예전부터 이 분은 대체 뭐하는 분인가 궁금했거든요. 소설 나오는 주기로 보면 직장인 같은데 소설마다 사전조사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이게 직장을 다니면서 가능한가? 라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중국에는 프리스트가 있다면 한국에는 장목단이 있다 같은 느낌이랄까요 소장본은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특별 외전이 있긴 한데 이미 예전에 드씨로 들었고 이북도 따로 구입해서 아마 이북으로 볼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참 아래는 같이 주문했던 웻샌드 단행본 특전 키보드커버(?) 입니다. 좋네요 ㅎㅎ 장목단님 인터뷰 소책자 31페이지 정도의 소책자입니다. 처음에 작품 이력이 나오는데 장편이 4편밖에 없어 ㅠㅠ 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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