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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벨소

악의 제전 감상 - XX로 시작해서 순애로 끝나는 잘 써진 판타지 소설 * 배경/분야: 서양풍 / 판타지 * 작품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가상시대물 #애증 #몸정>맘정 #강공 #미남공 #냉혈공 #다정공 #집착공 #미인공 #후회공 #미인수 #순진수 #임신수 #외유내강수 #상처수 #굴림수 #구원 #복수 #인외존재 #운명적사랑 #차원이동/영혼바뀜 #전생/환생 #피폐물 #하드코어 #단행본 #3인칭시점 #오해/착각 #해피엔딩 * 공: 라이얼 힐 - 아무렇게나 흩뜨린 애쉬 블론드, 이리처럼 날카로운 인상을 풍기는 얼굴에 위압적인 체구를 가져 마치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거대 이리 괴물의 화신처럼 보이는 남자. 누구보다 강인한 육체를 지녔으나 불운하게도 천민 출신으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지 못한 채 밑바닥을 떠돌고 있다. 어느 날 고위 사제가 잡아 온 악마를 관리하게 되면서 저도 .. 더보기
어서와 찐 인외공은 처음이지 - 마물인게 뭐가 어때서, 다정한 불효 어쩌다가 찐 인외공이 나오는 소설 두편을 이어서 보게됐습니다 ㅇㅇ/ 사실 인외공/수 키워드 붙어도 결정적일 때는 인간으로 변해서 하는 그런 벨계의 숨은 법칙 같은 것이 있는데요 이 책들은 그런거 없습니다. 씬에서도 인외공의 형태로 합니다(...) 다작 리뷰로 소개는 간단히 하겠습니다. 마물인게 뭐가 어때서 플란타(공): 늑대와 같은 개과의 외형과 검은 비늘을 가진 날개가 달린 마물. 인간보다도 지능이 좋아 여러 언어를 할 줄 알며, 숲 영역 일부의 주인이다. 남들에겐 무섭지만, 자신의 짝에게는 대형견 같은 모습을 보인다. 일레인 하크로바(수): 평범한 인간으로 당대 최고의 마물학자이다. 인간에겐 별 관심이 없고 마물에게만 열정적인 관심을 보이는 인물로 남들에겐 또라이로 통한다. 상냥하고 사려 깊지만, 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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