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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장르

상수리 나무아래 ost - nobody else (by 에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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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 나무아래

 

 

상수리나무아래 웹툰

 

 

안구건조증이 심해서 이북을 피하던 나를 이북으로 이끈 소설 

한동안 상수리에 푹 빠져서 소설 재독, 삼독하고 

웹툰도 보고 작가님 1년넘는 휴재로 슬퍼하다가 

최근에 다시 연재 시작해서 기뻐하다가

더이상 사이드스토리가 없다고 해서 또 슬퍼하고

진짜 독자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소설 

 

너를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나는 고독하고 외로워져
이렇게나 괴로운데도
그만 둘 수 없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어.



언제 한번 명대사를 정리하고 싶을 정도로 좋아하는 대사들이 많다.

 

장르는 로판인데 판타지 부분도 잘되어있어서 

19금 로판이라는게 아쉽기도 한 소설이였다. 

그럼에도 리디에서 별점 35000개를 넘는 초인기작!

 

 다행히 리디북스에서 웹툰화, 최근 ost까지

상수리를 잘 밀어주고 있는 것 같다. 

 

상수리나무 주인공 리프탄 

 

그도 그럴게 나도 상수리로 리디 처음 쓰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리디에 쓴 돈이

.... 

계산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독점연재니까 나같은 독자들이 많다고 생각하면

상수리가 최근 리디 매출 상승세의 한 축을 차지할 듯.

 

 

최근에 나온 상수리 나무아래 ost "nobody else"은

웹툰의 작화들을 모아서 만든것 같은데 

노래도 뮤직비디오도 생각보다 퀄이 너무 좋아서 놀랐다 

 

에일리가 불렀는데 역시 감성.. 가창력...!

영어로 불러서 해외에서도 볼것 같아서 더 좋았다 ㅇㅇ

이대로 애니화만 하면 될 것 같다 ㅋㅋ

 

 

nobody else

 

https://www.youtube.com/watch?v=u8pl87gzjRU&t=1s 

 맥시에게 리프탄이, 리프탄에게 맥시만이,

이 둘 밖에 없는 이 둘의 세계가 가사로 잘 표현되어서 좋았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 ; - ; 

리프탄이 언젠가 자신의 과거를 꼭 이야기해주기를!

 

 

 

https://www.youtube.com/watch?v=sW8kHFQNB9E 

 

작가님이 최근 불법 번역 이슈로 본편 완결만으로 끝낸다고 이야기했는데 

나중에라도 사이드스토리 조금씩이라도 내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정식 사이트에서 좀 보자 작가들이 이걸 왜 개인이 싸워야하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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