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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귀환 좋아하는 부분들 발췌짤 모음 (~300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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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과 장일소

 

 

 

화산귀환 웹툰보다 재밌어서 소설로 달리고 있다. 

1000편이 넘어서 이걸 언제 보나 했는데 지금 600편 정도 달렸음

500화 넘으니 상황에 대한 패턴이 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여전히 재밌음 ㅇㅇ

 

다만 문제가 화산귀환이 시리즈 독점 연재라서 시리즈에서만 봐야하는데 

여기 책갈피, 형광펜 없어서 넘 불편함 

독자들이 화별 댓글로 자기들만의 책갈피 기호 붙여서 저장하는거 보는 재미가 있긴 있는데 

( 다른 사람들이 책에 붙이는 포스트잇 보는 기분 )

그래도 맘에 드는 부분 캡쳐도 안되고, 공유도 안되고, 저장도 안되서 넘 불편하다. 

 

화산귀환은 화산파 검존이였던 청명이 천마 목을 치고 대전을 끝내고 자신도 죽은후에 

100년후에 개방 거지의 몸으로 다시 깨어나서 

그 사이 몰락한 화산파를 다시 살리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주인공인 청명의 능력과 성격이 독보적이라 

거의 초반에는 청명이가 작품을 혼자 끌고 가고 

소설 중후반부터는 청명이가 키운 화산파 아이들(장로 포함)과 같이 가는 내용이다. 

 

혼자 살아남아 천마 목을 날렸을 정도로 무력도 강하고 

행동은 가벼워보이는데 하나하나 다 의도하고 하는 행동일 정도로 머리도 좋고 

무엇보다 성격이 정말이지 한 성격하기 때문에 

아무도 청명이를 말릴수 없음. 

 

 

 

아래는 어디선가 주운 청명하다 뜻 (ㅇㅇ)

 

 

청명이의 성질머리로 인한 개그포인트와

과거를 후회하고 죽은 화산파 사람들을 그리워하는 찌통포인트들로

여러 명장면들을 남기고 있다. 

 

 

 

 

아래는 화산귀환에서 내가 좋아했던 구절들. 

 

 

누군가 한땀한땀(ㅠㅠ) 만들어놓은 화산귀환 발췌짤 사용 

 

 

 

소설 초반에는 청명이가 과거 화산에 있던 사형, 사제들을 그리워하면서 

화산을 혼자 끌고 가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천천히 관계가 쌓여가면서 지금의 화산도 역시 자신의 화산이라 받아들이게 된다. 

 

 

 

야생 청명이를 먹을 걸로 길들이는 현화산파 사람들 ㅎㅎㅎ

눈이 살짝 온화해졌다 표현 좋다 ㅎㅎ

 

 

 

 

284화 

 

화산귀환은 전반적으로 유쾌한 분위기이지만

본인이 알던 사람들 다 죽고

혼자 살아남아서 과거의 사람들을 그리워하는

청명의 마음이 절절하게 느껴진 화

 

 

 

 

 

 

 

 

 

이렇게 아련아련한 분위기이다가 또 다시 개그로 진행되는것이

화산귀환 특유의 단짠단짠 ㅇㅇ/

 

 

 

 

 

 

청명과 현화산 과의 관계성이 변해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특히 현종/백천과의 관계성이 변해가는것은 한번 정리를 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있음 ㅇㅇ/

 

 

화산귀환 q&a : https://blog.naver.com/luffmedia_fm/222156147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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