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L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연재분

반응형

 

 

변한게 없다면 저하고도 할 수 있나요? 야시로씨

 

일어는 거의 히라가나 읽는 수준이랑 단어 몇개 아는데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연재분이 너무 궁금해서

 

아마존 프라임에서 ebook으로 구매한후에 google 번역앱에서 s펜으로 필기체 인색해서 

(참고로 s펜 번역은 일본어 인식이 잘 안되네 )

파파고, 플리토로 번역문 확인하고 맘에 안들면 사전을 추가로 찾는다 

 

생각보다 내용 다 알아보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질이 편해졌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파파고 건달 말투도 번역하나봐 ㅋㅋㅋ

 

 

 

なんだそのいけ好かねえ理屈は できますかって何だよ どこ目線だよ

なんだ そのいけ好かねえ理屈(이론)は 
できますかって何だよ
どこ目線だよ

 

뭐야, 그 지독히 맘에 안드는 논리는
할 수 있겠어요는 뭐야
어디를 보고있는거야

 

단어공부

- : 멸시하는 뜻으로 쓰는 강조하는 말: 참으로; 매우; 지독히.

い : 싫다; 마음에 들지 않다; 좋아하지 않다.

 

 

 

昔部下とはしないと言いましたよね

あ 言った言ったにとっての唯一の秩序だった

 

옛날에 부하들과는 하지 않겠다고 했지
나에게 있어 유일한 규칙이였다

 

단어

 [己·俺] : 나

 [秩序] : 질서

 

お前が壊した 

壊しておいてとこに乗つかるのか

ずいぶん都合がいいな

ホント変わったなお前

 

네가 부쉈어

망가뜨려 놓고 잠자리에 들려고 하느냐 

대단히 형편이 좋은데(아주 편리해)

정말 변했구나, 너 

 

 [随分] : 대단히;몹시

 [都合] :다른 일과의 관계; 형편; 사정.

 

 

変わらねえのは身体くらいか

やれるもんならやれよ今ここで

どうせでき

 

변하지 않는 것은 몸 정도인가

할 수만 있다면 해 봐 지금 여기서

어차피 할 수 있...

 

 

あなたは少し痩せたくらいで変わりませんね

本当に40ですか

당신은 조금 마른 정도로밖에 변하지 않는군요

정말 40입니까

 

 

 

やれと言ったのにどうして抵抗するんですか

하라고 했는데 왜 저항하는 거에요?

 

 


 

 

여기서 욕실 밖에 다른 사람들의 대화로

카미야 씨가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알게되면서

도메키는 야시로에게 수건을 씌여주고 떠나면서

여기서 둘의 대화는 끝입니다.

 

하지만 섹텐이 장난아니지 않나요 ㅋㅋㅋㅋ

야시로에게 속속무책으로 휘말리는 도메키도 좋았지만

지금의 도메키가 더 야시로의 취향일 것 같단 말이죠. 

 

이후 야시로는 카미야와 도메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욕실에서의 상황을 생각하며 혼자 하고 다음날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나저나 다음권 정발 언제나오나 ㅠㅠ

일 년에 한권씩이라니 정말 사람 피말리는듯 ㅠㅠ

 

 

연재시작하자마자 보기 시작했으니 이것도 거의 7년, 8년 기다리고 있는듯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