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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소설 추천 - 야근하는 빌런

 

 

빌런들의 왕 다크 카오스이자 매일 야근하는 직장인 신재언

 

야근하는 빌런 

 

최근에 읽고 있는 소설중에 그나마 제일 가볍게 재밌게 읽고 있는 소설이에요.

 

'빌런들의 왕' 다크 카오스(ㅋㅋ)로 불리고 있는 '신재언' 시점으로 진행이 되고요. 

신재언은 어쩌다 빌런들을 각성시키는 능력을 가지게 되면서

악명높은 일곱 빌런의 '아버지'가 되었지만 

평범한 회사원으로 일하면서, 노후에 연금을 받는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히어로협회의 세계 최강 히어로이자

빌런을 불태워 죽이기를 좋아하는(...)

레드헬파이어(...) '차민재'가 다가오면서 

빌런들의 왕이면서 레헬과 썸을 타게 됩니다 (...)

 

매일 자식들의 빌런 짓을 말리면서 

레헬에게 정체가 들킬 경우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면서 썸을 타며 

그 와중에 회사에는 매일 야근을 시키는 회사 빌런 '김대리'까지 상대하는

사원 신재언의 고군분투 일상 이야기가 주요 내용이고요. 

 

 

현재까지 65화 정도 나와서 연재 초반 정도입니다. 

리다무라 하루에 한편 무료인데 다행히 주 5일 연재입니다. 

 

현재까지 L은 거의 없고요

신재언이 레헬이 무서워서 썸이상을 나가지를 못합니다(...)

 

신재언과 그의 자식들과의 서사가 지금까지의 주요 내용인데

사실 현판으로 내도 상관없지 않을까 싶을 정도에요 

 

그런데 작가님 전작을 보면 다들 엄청난 '집착공' 들이여서 

그부분은 딱히 걱정은 안됩니다(?)

 

 

#사건물, #판소, #강공, #강수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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